(HPAI 젖소 감염·원유 전파·사람 전파 위험 포함 확장 버전)
Ⅰ. 목적
본 매뉴얼은 젖소 농장에서 발생 가능한 HPAI(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)·FMD·LSD·세균성 질병등 재난형 및 상재성 질병의 유입·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.
특히 최근(2024~2025년) 미국에서 HPAI H5N1의 젖소 감염과 원유로의 바이러스 전파 사례,
그리고 사람 감염(축산관계자 발생)이 지속 보고됨에 따라 국내 젖소 농장에서도
기존의 축종 중심 방역에서 포유류·환경·사람까지 확장된 One-Health 기반 C&D·IPM 체계가 요구된다.
Ⅱ. 조류인플루엔자(HPAI)와 젖소 감염·전파 특성
1. 젖소 감염 사례(미국, 2024~2025)
▪미국 USDA는 2024년 3월 이후 최소 17개 주에서 1,000두 이상 젖소 감염을 공식 확인하였다.
▪바이러스는 H5N1 Clade 2.3.4.4b계열로, 전 세계에서 야생조류와 가금에서 대유행 중인 동일 계통이다.
▪감염 젖소는
-유량 감소(30~50%),
-유즙 색 변화(저농도·덩어리),
-발열, 식욕부진, 호흡기 증상 등을 보인다.
▶ 농장 내 주요 전파 경로
▪오염된 분변·먼지·조류 분비물
▪착유장비·우유라인 오염
▪사료조류·청소 도구 교차오염
▪고양이·개 등 부속동물 매개
▪파리·먼지 통한 환경적 이동 가능
2. 원유(우유) 내 바이러스 검출과 전파 위험
▶ 원유 내 바이러스 농축(Concentration) 현상
■USDA·FDA 연구 결과,
▪감염 젖소의 **생유(raw milk)**에서 높은 농도의 바이러스 RNA 및 감염성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,
▪바이러스 농도는 혈액·분변·비강 분비물보다 ‘우유에서’ 가장 높게 검출되는 것이 특징이다.
이는 HPAI가 젖샘(유선)의 상피세포에 직접 감염 → 유선조직에서 증식 → 우유로 다량 배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.
▶ 우유로 인한 확산 가능성
생유 배출·비위생적 처리 → 환경 오염
착유기·파이프라인 오염 → 동일 우군 내 확산
고양이·개·야생동물의 생유 섭취 → 이차 확산 사례 보고
원유 운반 차량·벌크탱크 오염 → 다른 농장에 간접 전파 위험
※ 고온살균(HTST 72℃ 15초)에서는 바이러스가 비활성화되는 것이 확인됨.
3. 사람 감염 사례(2024~2025년 미국)
총 7건 이상이 보고되었으며 모두 젖소 농장 근로자이다.
▶ 주요 감염 형태
감염 젖소의 원유·분비물 접촉,
착유 시 에어로졸 흡입,
오염된 장갑·안경·보호복 부주의,
와 연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.
▶ 임상 증상
결막염(눈염증)
상기도 증상
발열·근육통 일부 보고
▶ 사람 간 전파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
‘포유류 간 적응(mutational adaptation) 위험 증가’가 국제기구(WHO·FAO·WOAH)의 우려사항이다.
Ⅲ. 젖소 농장에서의 HPAI 위험도 반영 핵심 원칙
1.착유실·원유 저장·우유이송라인을 ‘최고위험구역’으로 지정
2.생유(raw milk) 취급은 곧바로 오염관리·품기준 준수 대상
3.파리·모기·설치류·고양이 등 다중매개체 통제 의무화
4.사람 보호구(PPE)의 착·탈의 절차 강화
5.분변–먼지–우유–사람 간 교차오염 차단 설계
6.드론·자동살포·실리카 등 IPM 첨단수단 적극 도입
Ⅳ. 젖소 농장 C&D + IPM(벡터) 통합 매뉴얼
(HPAI 위험 통합 적용)
아래 절차는 기존 C&D 절차에 “HPAI 포유류 감염 위험 차단 요소”를 통합 강화한 것이다.
□ 단계 1. 사전 준비 및 위험구역 설정
1) 고위험구역(High-Risk Zone) 지정
-착유실(Milking Parlor)
-버크탱크(Bulk Tank)
-생유 저장라인·탱크 청소구역
-송아지우사(면역취약 개체)
※ 고위험구역은 타 구역과 도구·작업자·장비 공유 금지
□ 단계 2. 건식청소 – 분변·먼지·비말오염 제거(핵심)
HPAI는 분변–먼지–비말에 의해 환경에서 장시간 생존 가능하므로
젖소 농장 건식청소는 감염 차단의 최우선 단계이다.
▶ 필수항목
1.분뇨 스크래퍼로 축사 바닥 전체 제거
2.송풍기로 벽면·철제프레임 먼지 제거
→ 야생조류 분변 및 건조된 비말 흔적 제거
3.착유기 주변 침니(dried secretion) 완전 제거
4.송아지우사 톱밥·짚 전량 교체
□ 단계 3. 습식세척 – 오염원 침투 및 제거
온수(35–50℃) + 알칼리성 세정제 사용
착유기 그릴·파이프라인 외부 세척
송아지우사·산차우사 배수로 고인 물 제거
고압세척은 고정구·콘센트 주변 주의
분뇨 통로는 “안쪽 → 바깥쪽” 순으로 세척
□ 단계 4. 건조 – 바이러스 비활성화 핵심 단계
대형 송풍기·히터 사용, 12~24시간
바닥·착유실 결로 제거
송아지우사 바닥 습도 < 65%
배수로 건조상태 확인
※ HPAI는 건조환경에서 생존력 급감 → 건조는 소독 이상으로 중요
□ 단계 5. 소독 – HPAI 포유류 전파 차단형 설계
1) 소독제 선택
착유실·버크탱크 주변: 산화제(과산화수소·과초산)
축사전체: 산화제 또는 유기산
퇴비장·액비장: 알칼리제(탄산나트륨·생석회)
2) 분무·포그